정상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좀 심한 하체비만입니다 뱃살도 많이 나왔구요 가족들은 임산부라고 놀리기도 합니다ㅋㅋㅋ 이번을 계기로 정말 끝까지 잘 버티면서 운동 열심히 해서 좀 더 내 몸에 자신감을 가지고 싶어요 사진을 찍어도 내다리를 보면 뽀샵을 안할 수 가 없어요 그래서 항상 사진은 뽀샵하고 올리구요.. 언제쯤이면 저도 무보정 다리사진 ,무보정 전신사진 한번 SNS에 올려볼 수 있을까요ㅠㅜ 살이 찌고나니까 내 자신이 부끄럽고 제친구들은 왜그리 다 얇은지 너무 부럽습니다 괜히 많이 먹은 제가 후회스럽기도 하고요 살이 찌고나서 괜히 만사가 귀찮고 운동도 하기 싫고 그렇네요 가끔씩 진짜 굳게 다짐하고 뺄려하였지만 운동한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적도 많구요 이번에 정말 잘 해서 저에게 자랑스러워 지고 싶습니다ㅠㅠ
이렇게 공유도 했답니다! 저 좀 도와 주세욤ㅠㅠ
전신샷..부끄럽네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