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출렁 돼지건 말라깽이건
근육 탄탄한 나이스바디건 나는 나고
살좀 쪘다고 내 존재가치가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쭈굴쭈굴 원숭이 같이 못생긴 얼굴로 태어났어도
엄마아빠는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기뻐하셨죠
우리는 그런 엄마아빠의 사랑스런 아들딸이에요
지금 그모습 그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존재에요
그사실을 잊지말아요 우리


  • 두1부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