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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45kg나가던때는 살이 불어도 50초반 이상으론 안찔꺼다 생각했는데 대학교들어와서 1년 2년 있다보니 63kg까지찍고 심각함을 느끼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마음먹고 57kg까지 뺏다가 음식에 대한 식욕을 못이기고 또 밤이고 낮이고 엄청나게 먹기 시작하다 59kg까지 요요가왔네요 20대초반인데 날씬하단 소리 살면서 들은적이없네요 20대중반되기전까진 날씬하다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다신으로 다신 실패하지 않게 해주세요.
  • 멂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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