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자입니다. 2년전까지 43키로였다가 페스트푸트점 알바를 하면서 1년간 10키로 정도 찌고 바껴 버린 식습관으로 지금 몸무게 까지 왔습니다. 찌기전에도 육류를 좋아해서 즐겨 먹는편 이였지만 그때는 먹어도 찌지않아서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근데 알바후 습관이 바뀌면서 먹는데로 찌더라구요...올해초에 한달정도 한방다이어트(억제제,주사)와 운동 식습관을 병행해 6키로정도를 빼고 약을 끊자 폭주하는 식욕 때문에 2개월만에 요요가 왔습니다. 저번보다 복부와 허벅지가 쪘습니다. 이번에 꼭 빼고싶어요 제발 살을 꼭 빼서 저보고 살 좀 빼라고 뚱뚱하다던 전남친을 후회하게 하고 싶어요 전처럼 떳떳하게 자신감있게 다니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