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기 전에 51키로 나갔는데 지금 제 딸이 3살인데 만삭때보다 5키로가 더쪄서 지금 66키로가 되버렸어요
예전에 몇키로 쪘다가고 맘머고 2주정도 음식조절하고 운동 조금하면 훅 빠졌는데 30대 후반이되니 굶고 108배 열심히해고 저울이 욺직이지 않아서 의욕이 상실되었네요
11월에 다시 했던 미용쪽 일을 시작합니다
지금 상태면 예전에 입던 옷 한쪽 다리도 안들어가고
자심감도 살이 찌고나서 없어 졌어요..
하지만 이제 벌어야 우리딸하고 저 먹고 살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이 살빼서 예전에 자신감 넘치는 저로돌아가 일도하면서 행복하게 살겁니다
독하게 굶어가는거로는 역부족입니다
"시키는데로 미션 잘 수행하겠습니다" 아자!!
11월에 미용업에 컴백해서 어쩜 한결 같을수 있냐는 소리듣고 싶습니다 ~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