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달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먹는양을 줄이면서 5kg를 감량했었습니다
그땐 공부중이라 수업시간이 빠듯해서 3끼를 두유와 견과류로 때우며 지냈었구요 운동은 가볍게 한시간씩 걸어주는식으로 했었습니다...
근데 최근 한두달전부터 수업시간이 여유로워지면서 먹는양이 확달라졌습니다
떡볶이나 피자 치킨 같은 음식들을 자주 먹기시작했고 한번먹었다하면 목에서 넘어올정도로 폭식을 합니다...
근데 정작 저는 먹고 운동할거니까 살이 찌겠어???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했고....헐렁했던 바지가 꽉 끼는 상황이 벌어지게되었습니다...그때서야 살이 쪘구나 생각했고
옆구리에 두둑하게 붙은 살들....허벅지에붙은 절대안빠지는살...
요번 계기로 싹 떼어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