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모토로  6개월간 다이어트  ing  중이고 앞으로  6개월 더 그래서 총1년을 잡고 긴 호흡의 다이어트 중인 70년생, 47세 엄마입니다.

그동안 굶거나, 효소액을 마시거나 한약을 먹거나, 단백질 쉐이크만 먹는 등의 숱한 방법으로 한달에 10kg 감량 수도 없이 해봤고,덕분에 요요도 수도 없이 겪었더랬죠.

그래서 다욧은 포기하고 살아왔더랬죠.

그런데 혈압이.... 저의 케세라세라 인생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사랑스런 두 딸들이 엄마의 건강을 너무나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미 많은 다욧을 경험했기에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지요.

조급하게 단기간에 끝장내자는 마음을 다잡고 ‘정석대로 운동과 식이로 해보자’, ‘이렇게 해서 안되면 정말 이제 내인생에 더이상 다욧이라는 단어는 없다’ 라는 마음으로 내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6개월... 오늘아침. 드디어 제가 1차 목표했던 체중에 도달했습니다.

70kg에서 시작해서 오늘아침 56kg.(14kg 감량)

근육량 지키고 체지방만 빠졌다는 게 더 의미깊은 거죠.

오늘 찍은 인바디가 없어서 지난 9월 13일 찍은 인바디 기준으로 보자면,

체중 : 70 kg → 58 kg (12.0 kg 감량)

근골격량 : 25.7 kg → 25.6 kg (유지)

체지방 : 22.9 kg → 11.1 kg (11.8 kg 감량)

체지방률 : 32.8 kg → 19.2 kg

기초대사랑 : 1386 kcal → 1379 kcal

다이어트 보조제 하나도 먹지 않고 오로지 자연식단과 운동으로만 이루어냈습니다.

그 흔한 단백질 보충제도 한숟갈 먹지 않았고 칼로리 커트제 역시 한번도 도움받지 않았습니다.

엄마라서 그런지 자연적인 걸 좋아해서 인공적인 약품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어서 쉽게 이런 다이어트 보조제에 손내밀어지지 않았지요.

그런데 장기화된 다이어트를 하며 다신앱에 가입해 이런저런 정보를 얻다보니 다이어트 보조제를 꼭 그렇게 터부시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신에 다이어트 칼럼 쓰시는 <뚱뚱해도 괜찮아>의 저자 김유현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 받으라고 조언하셨구요.

그래서 이번 <더블컷 올인 다이어트>에 과감히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이제 10월1일부터 후반기 6개월 도전 다시 start 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10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 운동과 식이를 무료로 코칭받는 <도전! 다신6기 하드 트레이닝반> 에 참가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더블컷 올인 다이어트 활동기간과 딱 겹치지요.  두 체험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윈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과 식이에 더불어 보조제의 섭취까지 더해진다면 최대의 효과를 낼 것 같다고 판단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진짜 다이어트> 서평 체험단 참가중이며 10월 4일까지 서평을 올리면 활동이 종료됩니다.

또한 <아임닭 식단조절 체험단>  참가 중인데 이 역시  10월 4일 활동이 종료됩니다. 9월 23일 시작된 이 체험단도 이미 도착인증샷과 두번의 후기를 올린 상태입니다.

<더블컷 올인 다이어트>는 10월 5일부터 활동이 시작되니 선정된다면 열심히 후기 올릴 수 있습니다. 

제  6개월의 다이어트 결과를 보셔도 짐작되실 것이고, 아임닭 식단조절 체험단 후기 내용을 살펴보셔도 충분히 아실 것입니다. 

설렁설렁 떼우기식은 아닌... 제.대.로. 를 좋아하는 정석다이어터라는 사실을요. 

HCA, 카테킨, 등등의 성분으로 내몸에 탄수화물과 지방을 한방에 더블로 cut 해준다는 거죠?

저는 더블컷 올인 다이어트 도움받아 건강과 쉐입을 한방에 더블로 채우겠습니다.

그럼 이만 신청서 제출을 마칩니다. ^^ ㅋㅋ

현재 제 모습입니다. 더블컷 도움받고 더 좋은 shape이 되어 after사진 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