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오랜만에 대학친구들만나서 점심에 부대찌개를 거하게 먹었더니.. 그때부터 식욕이 폭발한건지
아님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밤에 퇴근하고 들어오는데
너무 막 짜증나고.. 과자랑 라면 이런것들만 생각나고ㅠㅠ
그래서 결국 슈퍼에들러서 라면 한봉지를 집어들었어요
사가지고 집에와서
"그냥 내일 아침에 끓여먹자. 오늘은 잠이나 일찍 자자."이러고 그냥 잤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라면 생각도 안나요ㅋㅋㅋㅋ
역시 식욕 폭발할땐 자는게 짱인가봅니다..👍👍👍
다행히 아침에체중도 줄었고
역시 어제 밤에 참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