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다신에 푸욱ᆞ빠져사는44세 아줌마입니다
7월에다욧시작해서ᆢ정체기한달겪고 오늘아침에서야
60.4에서48.6총11.8키로뺏어여ᆢ
서론이길어죄송해여
다른게아니구2007년갑상선암수술후 동위원소치료3번ᆢ지금껏 신지로이드한개반알씩 먹고잇어어여ᆢ근데며칠전병원진료차충북대병원 내분비내과교수님께서 살이 너무 마니 빠졋다구약을
엄청많이줄여서 처방받아 약을 타왓어여
원래 갑상선암분들은 저하증이기 때문에 약간 항진증으로 높여준다는데ᆢ
교수님께ᆢ제가일부러 식이조절하구운동해서 일부러뺀거라구ᆢ너무살이 쪄서 진짜 악착같이 뺏는데
피검사수치두 괜찬다하시면서두 살이 마니 빠져서
약을 줄이는게어딧냐햇는데두ᆢ어쩔수없이 용량줄인약을 받아왓네여ᆢ
아~살빼구 억울해보기는 첨이네여....
너무억울해서ᆢ담에갈때 약용량줄엿음에두 악착같이 더 빼구 갈까생각두해봣네여~ㅎㅎ
진짜ᆢ이렇게 악착같이 사랑하던 술과야식끊구
1일1식 하면서 다욧한보람이 ᆢ
병원갓다오면서 너무 허탈하구억울하네여..
긴사연ᆢ주저리주저리 푸념하고 갑니다ᆢ
근데ᆢ진짜ᆞ진짜ᆞ억울해서여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