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직화로 구운 군고구마"와 갈릭스파이시를 먹으려고 냉동실에서 꺼내놓았는데...
친구들이 콜해서 갑자기 코슷코 쇼핑을 나가게 되어서 꺼내놓은 직화로 구운 군고구마 (이하 '군고구마'로 약칭) 와 찐달걀을 얼른 가방에 집어넣고 집을 나섰네요.💦
쇼핑을 마치고 푸드코트에서 친구들은 피자와 베이크 등을 먹고 성실한 다이어터인 저는 싸가지고 나간 군고구마와 달걀과 아몬드브리즈로 늦은 점심식사🍴를..^^ 😅
앗! 그런데.... 무려 2시간이나 지났는데 군고구마가 해동이 덜되어서... 못먹고 도로 싸가지고 왔어요....ㅠㅠ
전자렌지가 아닌 자연해동을 할 경우 2시간으로는 부족한 듯 해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요렇게 포장되어 있으니 오늘 저처럼 급하게 외출할 때 탄수화물 식사대용으로 휴대하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네요. 애용해야겠어요. 😆
그리고... 군고구마큐브와 마찬가지로
이 군고구마 역시... 중량은 100g으로 잘 표시되어 있는데 열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열량 미표시의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표시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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