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늦게 먹어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ㅎ
어제 저녁부터 열이랑 두통이 좀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몸 상태가 별로네요. ㅠㅜ 아무래도 아버님이 지금 감기몸살로 고생이신데 옆에 있다가 옮은 것 같아요.ㅠㅠ
주말미션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산쓰고 빠른 걸음으로 마트까지 걸어 가는 걸로 완료했습니다. 덕분에 바지 밑단이 아주 축축하게 젖었지요.ㅎ 돌아올때는 몸이 안 좋아서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와서 어머님께 두통이 있다고 하니까 한숨 자고 일어나라고 해서 2시간 정도 잤습니다. 그후에 저녁을 먹고 혼자서 이것저것 운동해서 목표 운동 칼로리를 간신히 채웠네요. ㅎ
다신6기가 이제 시작인데 감기에 걸려 속상하네요. ㅠㅠ 약 먹고 푹 자서 내일은 멀쩡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