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2년간의 다이어트 기간동안 서너번 요요룰 겪으면서 다이어트는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지, 특정기간동안의 이벤트같은게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저는 요요때문에 찐살 이번여름에 다 빼고 아침저녁 스트레칭하기 군것질을 했다면 그다음 이틀간은 빡세게 운동하기(식단을 확줄이지는 않음) 물충분히 마셔주기 매일 같은 시간에 맞춰 먹도록 노력하기 등등 사소한 규칙을 정해서 9월부터 평생 습관으로 굳혀가고 있는 중이예요 ㅎ 또 먹으면 당연히 배가 나오는 것이고, 체중계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 등 최대한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갖지않으려고 하고 있구요 이번 요요를 기점으로 저처럼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해보고 마음잡고 해보시길바라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