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단은 제 내면의 변화를 크게 이끌어낸 계기였어요.
다른 체험이나 미션은 다이어트! 감량! 에 목표를 맞추었고, 사실 그래서 안지켜지거나 못하면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어요.
근데 이번 체험의 경우 진짜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워간 기분이랄까요!!
진짜 마음이 풍요로워진 느낌이예요.

앞의 후기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주말만 되면 심리적 보상을 위해 폭식을 했어요.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면서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니, 참 아이러니한 것 같아요 그쵸?
그걸 알면서도 고치기가 참 힘들었어요.
매 주말마다 빵 과자를 먹고 주중에는 과하게 식단조절과 운동을 했죠.
지쳐가고 있을 때 딱 이 책을 만난 게,
어쩌면 운명이 아닐까 생각해요.
제가 포기해버리고 좌절하지 않도록요!

덕분에 아직까지는 폭식하지도 않고, 맛있는 걸 먹으면서도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본의 아니게 먹을 때도, 그럴수도 있지~ 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되었고, 먹으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또 운동하면서도 즐겁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낯설고도 신기해요.

정말로 내면적인 큰 변화를이뤄낸 게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
어쩌면 다른 것보다 저에게 당장 가장 필요한 것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남은 건 저를 사랑하기!!
나에게 항상 예쁜말로 높여주는 거예요.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되돌아볼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마웠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다이어터분들도 멋진 마음가짐으로 다이어트 건강하게 하시길 바라면서 이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런 체험 기회를 주신 다신에게도 정말 고맙고,
나의 다이어트도 다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