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미션
전 하체! 엉덩이와 엉덩이보다도 큰 허벅지로 인해서 허리에 딱맞는 바지를 입어 본 적이 없어요.
허리부터 발끝까지 딱 떨어지는 이쁜 핏의 스키니 진, 허벅지가 할랑할랑한 보이프렌드 진, 진짜 다리가 이뻐야만 스타일 사는 슬랙스 입어보고 싶습니다!
D+5 식단 일지
현미밥, 닭가슴살, 저염으로 만든 어묵볶음 약간에 양배추 쌈, 미역국은 국물 거의 없이 젓가락으로 먹었습니다.
파프리카, 토마토, 닭가슴살을 볶아서 점심 식사로 싸갔어요.
고구마와 먹으려보니 야채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오이를 사며 후머스(병아리콩으로 만든 딥)도 살짝 곁들였습니다.
저녁에 밥이 너무 땡겨서 고구마 대신 현미밥 먹었습니다 ㅜ
미역국 아침과 마찬가지로 젓가락으로 먹었구요.
저녁에... ㅜ 과자가 갑자기 너무 땡겨서 꾹 참고 견과류 사진에 보이는것만큼 먹었어요. 이것도 더 먹고싶은걸 참았네요.
식욕이라는게 막을 수록 더 땡기는 성질이 있는거 같아요;
평소에는 과자 잘 사먹지도 않는데 못먹는다 생각하니 더 먹고싶어 지는거 같네요;;ㅠ
D+5 운동 일지
점핑잭이 이렇게 힘든 운동이었나요? 다리 조금 구부리니 피티체조와는 다른 세계로 넘어가네요 ㅋㅋㅋ
그래도 더더더 빡쎄게(?) 하고 싶어요! 내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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