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원래 1300이상 세끼 다~ 먹고 있고, 나가서 외식하면 배부르게 먹고 와요. 점심 외식이면 저녁도 굶지 않고 적당히 골고루 꼭 챙겨 먹구요. 저녁은 배터지게는 아니라도 배 어느정도 부를 때까지는 먹는듯 해요. 담날 어차피 아침에 운동 가니까요~ 먹고나서 바로 살로 가지 않아요.
저는 회사생활하다보니 어쩔수없이 대부분 식당밥 회사밥이고 간간이 회식도 잦은데요. 거꾸로 먹어요. 야채-단백질류-밥. 그러다보면 밥이 남아서 메뉴따라 밥적게 달라고 미리 말하고 내장탕 같은건 아예 공기밥은 안먹는다 돌려보내구요. 국물 거의 안먹고 간 안짜게 먹도록 신경써요. 가끔 튀김류같은 좋아하는 반찬 나오면 나온만큼은 스트레스 안받고 먹구요. 다행히 쌀 위주 식사 좋아하지 않고 야채 고기 좋아해서 그냥 스스로 너무 강압하지 않고 좋아하는거 위주로 먹는다 생각하면서 먹으니 먹는거 스트레스는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