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위주의 스트레칭과 림프순환이 많이 도움 된다고 합니다. 특히 하체가 유독 살이 찌는 것은 유전적 측면도 있지만 상의와 옷 사이즈가 다를 정도로 차이가 난다면 과다한 염분섭취. 비딱한 자세. 골반 틀어짐.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노폐물 축척을 들수 있어요. 개개인 마다 상체와 하체의 마름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많은 차이가 있다면 '순환'에 중점을 둬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마일리 사일러스 하체+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그리고 여기에 유산소 운동이 진리인 것 같아요. 저도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아주 느리고 더디긴 하지만 허벅지가 지금 2센치쯤 줄었어요. 빠지는 속도가 너무 더딘것같긴 하지만 계속 쭉 하다보면 더 날씬해질 거라고 생각하고 운동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체비만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그런 경우가 많대요. 반신욕이나 족욕도 틈틈히 해주시고, 자기전 엘자다리도 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