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불균형이 온듯해요. 어떤분은 한달 10키로 빼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데 어떤분은 한달 2~3키로만 빼도 피부에 두드러기 나고 건조해지고 머리빠지고 심한경우 생리중단까지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다이어트 보조제(단백질 보충제 포함)를 드신다면 그거에 따른 부작용 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극단적인 절식이 문제일듯해요. 어떤 다요트를 했는지 몰라 정확하지 않지만 대체로 이런 이유들입니다. 일단 피부과에 가 보세요. 가끔 이렇게 나기 시작했다가 만성으로 가는 경우도 많아서요.
96에서 시작하셨으면 아주 무리한 감량은 아닌듯 한데 유산균 섭취를 늘려보세요.(유산균이 꼭 변비에만 먹는것은 아닙니다.) 장에 좋은 균이 많으면 살도 더 잘빠집니다. 식단으로 봤을때 극단적인 저염식이 아니면 건과류 종류를 좀 넣어주시고 비타민 섭취 해주세요. 허벌 남은것도 더 이상 드시지 마시구요. 피부과 가셔도 정확한 원인을 찾기는 어려울수 있으나 일단 증상을 잡으려면 피부과 꼭 가보시고요. 좋아질꺼예요. 가끔 피부가 뒤집어 지는 분들중에 몸에 있던 독소가 빠져 나가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인 경우도 봤습니다. 키를 모르나 살짝 고도 비만이신듯 하여 이런 원인일수도 있을듯 해요. 요구르트 및 김치로 섭취하는 유산균도 좋지만 드시기 어려우면 차선으로 간편한 유산균 섭취제도 많으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