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다시 1식 시작했어요.
저녁 1식을 소고기 구이 먹으려고 했는데
따님께서 돈까스 드시고 싶다하셔서
대형쇼핑몰 모듬 돌솥비빔밥 한 그릇 클리어 했네요.
누룽지가 고소하게 씹히는 게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저녁 1끼를 먹으니 몸이 가볍고 너무 좋네요.
저는 1식이 딱인것 같아요.
원래 마들님 하루걸러 다욧 따라 하려다
1식으로 급전환.
하루걸러 다욧은 언젠가 1식 지겨워지면
도전하는 걸로.
어제 저녁 6시 50분까지 먹었으니
오늘은 3시부터 먹을 예정입니다.
오늘도 즐다욧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