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신이에요.
50~49 왔다 갔다 하는 몸무게였고
살을 빼겠다고 결심하고
10월말부터 오늘까지 4키로 가까이 감량했는데요
운동은 하나도 안했어요. 운동을 너무 싫어해서....
다만 출퇴근을 자가용으로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운전하기 2시간 이상하는데 그걸 운동하기에 넣으미까 운동으로 저렇게 표시가 되서 그걸 운동대신 그렇게 넣었고 식이요법으로만 했어요
하루에 무조건 2끼 먹고 1000칼로리 이하를 목표로
보시다시피 실패도 엄청 많았지만
포기는 안했어요. 실수라고 생각하고 절대 포기는 안했어요.
한끼는 아침이나 점심 둘 중에 하나로
한정식 밥위주로 먹었고요. 대신 밥은 반공기만 먹었고
또 한끼는 저녁에 너무 배가고플때
고구마1개나
삶은계란2개나
방울토마토 10개정도나
바나나2개나
식빵2장에 딸기잼 조금 발라서먹기
감자1개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먹었고요. 입맛이 까다로워 빨리 질리는 스타일이라 한 가지만 먹지않고 저걸 돌려서 반복먹었어용 ..
주말에는 그냥 먹었어요
주말까지 관리하면 폭식할것 같아서 주말에는 그냥 먹기!
근데 평일날 저렇게 적게먹으니까 양이 많이 줄어서 주말에도 많이는 안먹게 되더라고요!
목표는 44키로였고
이제 조금더 남았네요
모두들 힘내서 오늘도 다이어트 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