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5로 시작하는 몸무게를 달고 살았는데 작년 여름에 pt 받고 4로 시작하는 몸무게를 1년째 유지중..
pt 3개월에 3달 정도 운동 쉬다 동네 주민센터 헬스장 3달치 고고.. 그런데 문제가 pt를 했을때는 pt가 끝나면 운동을 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작은 주민센터 안, 여러 사람들 속에서 혼자 운동하려니 결국 런닝머신같이 눈에 보이는 쉬운 것들로만 운동을 하고 있던 나... 결국 그마저도 한 달도 못가고 운동과 작별... 하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동네 복싱장에 등록한지 일주일.. 첫 날 pt를 처음 받았을때의 온 몸을 두들겨 맞은거 같은 그 느낌을 다시 느낀지 일 년만... 살을 빼야겠다는것보다 예쁜 몸매를 갖고싶어 등록했는데.. 잘 할 수 있을까? ㅜㅜ 혼자 화이팅을 운동 끝나고 외쳐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