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막 먹어대서 23킬로 찌고 육아로 받는 스트레스 먹는걸로 풀고 약 10년간 몸을 방치했더니 관절에 무리가 와서 본격적으로 살을 빼려하는데 식이조절이 안되서 넘 힘들어요
몇년전에 단식으로 10킬로 빼서 잘 유지하다 슬금슬금 5킬로가 찌더라구요
아예 안먹는 건 하겠는데 조금 먹는게 힘들어요
글구 회사일 끝나구 운동까지 하고 나면 잠자기 직전에 뭔가 막 먹게 돼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근육도 많아요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줄어야하고 복부가 아주 심각하지요 ㅠㅠ
식이조절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다이어트의 필수인 식이조절 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