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둔 39살 엄마입니다.
딱 10년 전 29살..
서른이 되기전 홀로 호주 필리핀 일본 홍콩등 배낭여행을 하며 멋진 꿈을 꾸던 엄마 아닌 여인(?)이였는데..
10년 사이 귀여운 아들 두 녀석과 불어난 체중이 제게 남았네요. 이젠 그 꿈 많던 시절로 돌아갈수 없어도 몸만이라도 되찾아 자신감 팍팍 , 당당히 27청바지 매장가서 입어보고 싶어요!
지난 9월 18일부터 67.6kg 오늘 아침 10월14일 62.7kg 빠져서 총 5kg정도 빠졌어요.
허리와 무릎이 안좋아 지금까지 독하게 식이요법만 했고 운동은 간단한 스트레칭정도이네요.
음식은 절식 소식이 적응되는데 물 마시기가 너무너무 고역이네요. 그래서 다신에서 추천이 많은 깔라만시 복용중인데 생각보다 쉽게 마실수 있어 좋으네요.
단지 저는 속이 좀 쓰려서 이틀에 한번씩으로 줄였어요. 근데 예스 워터는 제가 무지 사랑하는 자몽과 체리가 있네요. 물론 레몬도 좋아하지요.^^
절식소식보다 힘든 물 마시기를 보다 건강하게 하고 싶은 엄마아닌 아직 꿈꾸는 여인(?)으로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