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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울 랑님이 며칠부터 제가 해주는 뼈다귀감자탕 먹고 싶다고...저번 김장하고 시래기 삶아 얼렸던거 꺼내고 등뼈 만원어치 사다 핏물빼고 삶고 씻고 양념하고 어언 3시간동안 푹 고아(?) 소원성취 해 드렸네요..
전 시래기 한 줄에 랑님이 '이것만 먹어봐'라고 손수 살코기 큰 거 발라서 한입 먹고 땡~~

맘은 두 손 걷어부치고 먹고 싶었지만...ㅠㅠ
맛있게 먹는 남편 보며 대리만족 했네요~^^

  • 다시한번 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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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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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고2다이어터당
  • 12.09 00:58
  • 마싯어보이네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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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이너뷰티♡
  • 12.09 00:23
  • 아 ㅠ진짜맛있겠어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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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시한번 해내자~~!!
  • 12.08 23:45
  • 마들이♡ ㅎㅎ 님께서 제 맘을 꾀뚫고 계시군요 ㅎㅎ 저 낼 아침만을 기다리며 있습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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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들이♡
  • 12.08 23:43
  • 😢 대단하세요 어찌참으셨나요 그래도 낼 아침 뿌듯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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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시한번 해내자~~!!
  • 12.08 23:41
  • 48이될때까지 맛좋은곰돌이 시래기랑 살코기 한점에 물 한컵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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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시한번 해내자~~!!
  • 12.08 23:40
  • 오랜방황의끝 머쪄 이런말 하면 왕따 당하는데..
    살 찌고 싶으신분 저희집에 오심 성공한다능 ㅎㅎ 제가 살쩠던 것도 음식을 너무 잘 해 먹어서에요..저희집은 거의 외식안했어요..집에서 먹고싶은거 제가 다 해 줬거든요..요즘은 제가 잘 안먹으니 가끔씩 먹고 싶다는거 해 줘요..음식하고 간 보고 바로 물로 입헹구고..이런것도 싫으네요..예전처럼 맛나게 먹고 살 안찌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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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2.08 23:40
  • 저 비주얼을 보시고 안드셨다니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진짜 맛있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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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12.08 23:37
  • 헉 뼈감자탕은 사랑이죠ㅠㅠㅠ 어떻게 참으셨대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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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머쪄
  • 12.08 23:33
  • 맛있겠네요.. 저도 주부라 요리해주고 참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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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YEONG
  • 12.08 23:31
  • 오와 오늘 음식사진의 끝판왕 등극😍 와 진짜 요리솜씨 너무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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