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의지 차이에요.
글 올라오는것들 중에....
직장인이라 식단조절 힘들다..
학생이라 식단조절 힘들다...
아이 키우다보니 식단조절 힘들다...
직장 혹은 학교땜에 운동 할 시간 없다...
이러시는데...다 핑계고 결국은 의지차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직장 다니는 30대 여자로써 보면..
그럼에도불구하고 현재 13kg감량한 입장에서 보면...
운동은 퇴근후나 헬쓰장이나 집에서나..어디서든 좀 시간 내서 하던지..그것도 힘들면 점심 시간 쪼개면 되구요..식단은 다이어트식 도시락 싸서 다니면 되요. 깜빡한 날은 편의점에서 사면 되구요.
회식, 야식...
남들 삼겹살 먹을때 목살 주문해서 채소랑 조금 먹고...술은 5번 마실거 1번으로 줄이면 되요. 저는 술잔만 받아서 물 따라놓고 건배했어요~
야식....거울 보세요..다이어트 그만해도 된다 싶으면 야식 드시고...그래도 못 참겠으면 1kg만 더 빼고 먹자고 마음 먹으세요.
저는 그생각으로 어제도 치킨을 참았어요.ㅡㅡ
결국은....의지차이에요.
저도 4개월동안 가끔 무너졌었어요.
대신 먹고싶은거 먹은 다음날 운동 더 열심히 하면서 소식했고.....한달전부터는 술 끊고 치팅데이도 없애버렸어요. 다이어트 시작할때 10kg가 넘었던..체지방이 아직도...1kg가량 남았고 제 목표는 복근 만드는 것이기때문이죠.
다이어트가 필요하신분들...
건강해져야 하는 분들...
같이 열심히 해요~^^
저 키 172, 체중 74kg에서 61kg로 줄였구요..체지방율 34프로에서 25프로로 줄였어요....4개월 걸렸어요. 운동은 주 5일 이상, 1시간 근력운동, 1시간 유산소 운동 하구요...철저하게 다이어트식단 지키려고 노력해요~ 그결과 기초대사량, 근육량, 신체 발달지수 모두 상승했죠.
복근...만들고...현재 25프로인 체지방율을 20프로 초반으로 떨어뜨리는게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