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게 되면서 아침끼니를 챙겨먹기 힘들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아이스군고구마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아침에 사과를 먹었었는데요. 지하철에서 먹기에 아삭아삭 소리도 나고 차갑고 손에 묻었는데 이건 그냥 봉지채 들고 먹기도 하고 조금씩 떼어서 먹기도 하는데 좋습니다.
아침 출근준비하면서 2분 돌려가지고 나가면 따끈해서 손난로 같아요. 호박고구마인데 폭신폭신하고 무르지않고 밤고구마같이 맛있네요.
덕분에 든든한 아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