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운동*
☞오늘 운동과제 너무 힘들었어요. 4셋트씩이나 ㅜ ㅜ
그래도 하면서 다 마치고나면 그토록 원하던 11자 복근이 생길것 같은 착각에 이 악물고 악착같이 했어요.
레그레이즈 힘들다 힘들다 했는데 플리쳐 사이드 킥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네요~
얼른 4셋트도 익숙해져야하는데 말이지요.
🔆만보 걷기 완료^^🔆
*물섭취량*
아침 출근길 800 ml
오전 회사에서 500ml
오후 회사에서 1500ml
퇴근길 500ml
저녁식사시 500ml
운동할때 1000ml
총4800ml
9월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까지는 엄청난 애주가였어요~
신랑이랑 저녁먹으면서도 한잔씩하고 회식자리에서 남자직원들 못지않게 술을 엄청 좋아하고 잘 마셨지요.
그런 제가 9월부터 다이어트를 선언했어요.
70키로 나가면서도 심각하게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생각이 없었는데 주위에서 다이어트 붐이 일었네요. 덩달아 시작하게 된 것이 저의 다이어트 시작이었어요. 다이어트 시작하고는 회식도 안가고 술자리에서도 물만 마시고 있었어요. 정말 진상이지요ㅋㅋ
아마도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얼마나 빠지나보자~'했을거예요.
회사에서 부장님도 이번엔 다부지다며 더욱더 부담을 주기 시작하고 주위에서도 얼마나 뺀거냐며 부러워 하기도 하네요.
난생 처음하는 다이어트를 주위에서 너무 관심을 주셔서 전 꼭 그 기대에 부응해야합니다.ㅎㅎ
다이어트를 한번 해봤던 사람들은 분명 요요가 온다고 악담을.....
그렇게 말한 사람들 보란듯이 쫙 빼고 쭈~~욱 유지해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