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다이어트보조제는 처음인지라~

지금까지 다소 다이어트보조제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받으며 다이어트 하라는 [뚱뚱해도 괜찮아]의 저자이며 다신의 칼럼니스트잇 닥터 김유현쌤의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때 눈에 들어온 [더블컷 올인 다이어트 체험단] 모집 공지.
다행히 이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처음부터 어리버리.
하루에 맟번 먹는지, 어느 타이밍에 먹어야 하는지 알지 못해서 우왕좌왕 했다.

그러나 함께 온 브로슈어와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천천히 복용에 들어갔다.

10월1일부터 다신6기 하드트레이닝받 도전자로 챌린지 중이기에... 더블컷 올인 다이어트의 복용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되었고 예상은 적중했다.

현재까지 체지방 감량은... 내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눈을 비비고 다시 볼 정도였다.

솔직히 체중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근골격량과 체지방의 수치를 의미있게 본다

아래 체험전과 체험후의 인바디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체험전 인바디 일자는 2016.9.27 이고
체험후 인바디 일자는 2016.10.21 입니다.

@@ 체성분 변화 @@

체지방량 12.1 → 9.8kg
체지방율 20.6 → 16.6%
근골격량 25.6 → 27.0kg

(2016.9.27 인바디)

(2016.10.21 인바디)

(2016.9.27 인바디)

(2016.10.21 인바디)

@@ 장점과 단점 @@

하루3번 식전후 상관없이 먹는다는 게 가장 좋은 점이었다.
식전 30분 복용이라고 하면 까딱하다가 시간을 놓치면 식사시간에 임박하기 쉅상인데. 식전식후 가리지 않는 복용법은 바쁜 현대인에겐 축복같은 복용법이다.

단점이라고까지 할 건 아니고.
2차후기에서 제안드렸듯이
휴대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다이어트의 3대요소는 운동과 식이 그리고 심리라고 말한다.

[더블컷 올인 다이어트]는 ^심리^ 면에서 다이어터에게 있어 꼬옥 필요한 보조제라고 말하고 싶다.

어쩌다 한끼 과한 식사에 가시방석에 앉은 듯 불안해하는 많은 다이어터들의 심리적 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실제로 내가 어느 하루 회식으로 호텔 뷔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기는 하였으나 찬란하게 자태를 뽐내는 형형잭색의 메뉴들.앞에저 나의 굳은 의지는 물녹듯 스르르 봉인해제 되었고 어느새 몇접시인지 횟수세기를 놓쳐버릴 정도였다 ㅠㅠ

얼른 핸드백에서 휴대하고 다니던 [더블컷 올인 다이어트]를 3알 복용했다. 순간 목을 죄어오는 죄책감에서 어느 정도 해방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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