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한번은 꼭 1인1닭을 하게됩니다.
'이번주는 피곤하니까,이번주는 먹을께 없으니까'이런식으로 생각하다보니 이젠 자연스럽게 티비를켜면 치킨을주문하고있네요.
오늘도 참다참다 결국시켜서 또 먹었어요.
가뜩이나 비만인데 이런습관이 생겨버리니 진짜곤란하네요.
사실 치킨뿐만이 아니라 맛있고 살찌는 모든음식은 다폭식하는것같아요.장을봐오면 봐온그당일날에 라면이며 밥이며
다 거덜내야 마음이편해요..그러니 그주는 쫄쫄굶어야하고 그러다보니 계속비만인채로 살고있습니다.
꽃다운나이 스무살에 이렇게 돼지같이앉은자리에서 먹고
그 흔적들을보며 또스트레스받고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해결해나가야할까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