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거리 다른지역에 사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두달에 한번씩 와요/
시댁이랑 친정이 근처라 오면 시댁부터 가고,친정가고..
그래서 2박3일은 정신줄을 놔버리네요ㅠ
어제 아침 최저몸무게 찍고 희망이 보이는듯 했는데ㅠ
오늘은 체중계도 없고 몸무게도 못보는데..
다시 원점 만들고 컴백할것 같아요ㅠ
불안한데..맛있는것들이 눈앞에 있으니..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편하게 막 먹게되네요~
정신 차려야지..하면서 다신 들어왔어요.
아..이 아줌마를 어쩌죠ㅠ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