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잠을 잤지만 서둘러 준비하고 자전거를 타러 갔다
처음이 바퀴가 불량인 자전거를 대여받아서
가다가 다시 걸어서 되돌아오는데 좀 화가 났으나
날씨도 선선했고 하늘도 예뻐서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아빠 생일이라 불고기와 찜닭을 먹었다
양심적으로 밥은 반공기만 먹고
불고기는 한 5~6번? 찜닭은 당면을 포함해서 좀 많이 먹었다
그래도 오늘 운동칼로리가 높아서 다행히 성공 도장 찍을 수 있었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여행 준비에 돌입한다
아침일찍 자전거를 타고 돌아와서 짐을 싸야겠다
그리고 실곤약 처리 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