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기를 쓰려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ㅜㅜ
아프지만 않았어도 더 잘 할수 있었는데..하는 아쉬움과..
이젠 나이 생각해서 잠안자고 무리하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반성도 많이한 시간이였어요
심하게 아프고 나서 최소 5시간 이상은 자려고 노력중이구요.
식단은 위의 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아침과 점심은 채소와 사과
탄수화물로는 바나나와 고구마 번갈아 먹고.
단백질은 닭가슴살이랑 연어 번갈아 먹었어요.
저녁은 3일정도는 커브스 슬림원+프로틴+우유로 먹었고,
이틀은 가족 외식, 직장 회식으로
한우 한번, 양념 돼지갈비 먹으러 갔는데
채소듬뿍 먹고 고기는 7점 정도 먹었구요.
한번은 모임이 있어 대하3마리랑 회, 채소 듬뿍 먹었네요.
운동은 4번 커브스 갔었구요.
못간 2번은 다신 동영상 보면서 열심히 따라했고,
하루는 일이 많아쉬었습니다.
그동안 지도 해주신 코치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많이 못했지만 함께하셨던 다신 6기여러분도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