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한테... 다 다이어트 한다고 알리시고.. 회식이나.. 점심 식사 하러 가서도 식단을 지키는 의지를 몇번 보여주면.. 더는 안권하더라구요..결국은 의지차이에요.. 직장, 학교를 이유로.. 다이어트 식단 지키기 어렵다고들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충분히 이해해요.. 왜냐면 저도 학교 다녔었고.. 지금 직장생활 10년째 하고 있으니깐요.. 그런데 그거 다 따지면.. 다이어트 못해요..ㅜㅜ 식단 못 지키고.. 운동도 못하고..ㅜㅜ 저도.. 지금 4개월째.. 다이어트 하고.. 이제 근육량 늘려서.. 몸 만들기 도입했는데.. 제 직장 동료는 지금.. 제가 다이어트 하는 내내.. 치맥을 유혹합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기간동안.. 정말.. 딱!! 1번 먹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3개월 가량 안먹고 있어요.. 치맥. 회식 자리 가서도.. 메뉴가 삼겹살이면.. 저는 목살 주문해서 먹었구요... 가기전에..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을 수 있는 소고기, 회, 연어.. 등등.. 이런걸 제안해서 다 같이 먹기도 했어요..
그리고.. 점심.. 이건.. 처음에는 일반식, 다이어트식 반반 섞어서 매일 먹었는데요.. 정체기때.. 완전 다이어트 식으로 바꿔버렸어요. 제가 다이어트 하는거 다 아니까.. 아무도 유혹하지 않았고.. 체지방이 어느정도 빠지면서 몸매가 예뻐지니까.. 오히려 부러워들 했어요.. 그러니.. 처음 몇주.. 처음.. 1,2달만.. 의지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직장 생활... 길게 하실거잖아요.. 다이어트 얼마간 한다고.. 왕따되지 않아요!! 걱정마세요!! 대신.. 관계가 흐트러지지 않으려면.. 자리는.. 빠지지 마시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단, 칼리로 계산해서.. 조절해서.. 웬만하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챙겨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