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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벌써 마지막 후기
벌써 마지막 후기를 쓸 날이군요
오늘은 플레인으로 아침식사를 했어요
바쁘고 정신 없는 현대의 사회초년생 대표로서 이만한 끼니가 없네요 소이밀은 여러가지를 충족시키죠
집맛, 포만감, 휴대성!
저같이 출퇴근을 한시간 이상 하고 혼자사는 다이어터들에게는 지긋지긋하고 살만찌는 인스턴트와 달리 친근한 맛과 출퇴근을 하면서도 간편하게 끼니를 때울만한 것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소이밀은 조리에 사용하면 더욱 맛있기는 하지만 저같은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장 식품이에요
플레인은 조금 거부감이 들던 첫만남과는 달리 여러가지 맛을 다 보고 다시 플레인을 먹을 때쯤은 그나마의 조금 있던 거부감도 사라지지요 좋은 체험이었어요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저의 다이어트를 위해 따로 추가 구매 예정이에요
체험단이 처음되서 한두번 쓰디가 남들의 후기도 보게되니 비교가 되었네요 :D 글이라도 열심히 써보았는데 많이 모자랗어요 다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어요 다음에 또 좋은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소이밀 화이팅

  • Jelly_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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