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 결혼식이나 행사도 많았고 여행도 가고
8키로 정도의 감량 후 나태함으로 식단이 엉망이 었어요.
매주말 치팅 하고, 하루 1200~1300 칼로리 섭취량을 정해놓고도 200~300 남짓의 식사 후 기운도 없고 허기가 져 계속 한입두입 집어먹는 간식으로 살이 1키로도 감량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초심을 잃어버렸어ㅠㅠ
오늘부터 다시 정신 바짝 차리고 아침점심 450 정도로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제대로 했더니 전혀 힘들지도 않고 간식이 생각나지 않네요ㅎ 새삼 식단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2차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모두들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다이어트 합시다!!^^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