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지인과 약속이 있었는데 교회 바자회하는 곳에서 어묵꼬치랑 호떡을 사줬답니다.
다이어트중이라고 거절할 수도 없고...
맛있게 먹긴했는데 안먹던 밀가루라 그런가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 ㅠ.ㅠ
예스 워터 생수에 타서 마시고 아들녀석 학교에 픽업하러 와서도 마시고...
근데 신기하게 기름진 느낌이 쏴~악 사라져버렸네요.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한 속도 좀 편해지고...
체리석류의 상큼함 때문인건지~
차 카테킨 성분이 지방분해와 소화촉진을 도와준건지~ 신기합니다.
물 많이 마시기가 다이어트에도 건강에도 좋다는거 예스 워터 마시며 온몸으로 느끼는 중이랍니다.
또 한가지~
한달간 정체기인지 200~500그램 쪘다 빠졌다 거의 변화없었는데 예스 워터받고 3일간(ㅎㅎ 완전한 3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예스 워터 디톡스하고 이번주 수욜부터 정상적인 식단으로 돌아갔는데 지금 생리중인데도 체중이 내려가고 있답니다.
기특한 예스 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