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몬드브리즈 체험활동이 끝났습니다. 중간에 스트레스에 지쳐 식단조절을 그만두기도하고 운동을 설렁설렁하는 등 우여곡절이 참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아몬드브리즈는 꼭꼭 챙겨 먹었습니다.
역시나 제일 좋았던 점은 네 종류를 여섯개씩 받아먹었다는 거에요. 덕분에 다양한 레시피 혹은 식단에 응용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언스위트는 시리얼 혹은 쉐이크에 타 먹을 때 효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초콜렛맛은 진짜 초코우유와 다름 없었어요. 칼로리는 낮은데도 불구하고. 덕분에 당이 땡길때마다 챙겨 먹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순을 꼽으라면 오리지널>초코>바나나>=언스위트인 것 같아요. 언스위트는 활용도가 높아서 바나나랑 비슷한 순위로 매겼습니다. 오리지널은 적당히 고소하면서 단맛도 나서 제일 좋았어요!!
아몬드브리즈 체험단을 마치며 이런 귀중한 기회를 주셨던 다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