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
시중의 두유라는 많이 다르지요? ^^
시중 두유들의 단맛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다소 적응이 필요한 맛일 수 있겠지만, 입에 잘 맞으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사실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멸균 처리 등으로 인해 유통기한을 늘리는 것이 훨씬 유리하지만, 사실 멸균처리 과정에서도 상당량의 좋은 영양분의 파괴가 일어나게 된답니다. 저 역시도 유통기한이 짧은 것이 늘 아쉬웠지만, 좋은 콩/건강한 콩에 대한 잔다리두유의 고집으로 그만큼 몸에 좋은 건강한 콩의 영양분을 조금이라도 놓치지 않고 마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
맛있고 건강하게 드셔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