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지 5일째된 입문 다이어터입니다!
저는 먹는 거 매우 좋아하는 남자친구랑 같이 근5개월동안 동거를 하면서 막 먹고 먹고 또먹고 하다가
저는 약 12kg, 남자친구는 거의 15? 정도 쪄서 온몸이 포동포동 해졌을때 저희를 보신 엄마께서
"내 눈앞에 늘씬한 게 둘이 지나다니면 좋겠다"
"멀리서보니 뚱뚱해서 곧 굴러다니게 생겼다"
라고 하신 말에 충격을 먹고 몸무게를 재봤다가 다른의미로 심쿵당해서
결심하게 됬어요!
3일째까지는 먹고싶은 욕구에 미칠뻔했는데, 5일째 되니 슬슬 먹는재미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차근차근 줄여나가고 있네요 헣허
사진은 살쪄도 귀여운 저희 고냥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