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쉬면서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고 얼굴은 엄청 붓고 전체적으로 살이쪄서 덩치가 예전보다 커보입니다..올해초 보다 10키로가 찐 상태입니다.. 자존감은 갈수록 바닥을 치네요..옷 매장에서 일하는데 거울볼때마다 정말 왜이렇게 못생겨졌지?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제 주위에 10키로 뺀 친구를 만날때마다 다이어트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가 먹을거를 너무 좋아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먹은만큼 덜 찐 것같습니다. 정말 쉬지 않고 먹었어요.. 스트레스 받은게 너무 심해서 먹는걸로 풀었습니다 지금 제키가 161에 61.3키로 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예전부터 날씬한 몸매는 아니었지만 얼굴이랑 상체는 비교적 날씬해서 그거하나만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사람 만나기도 싫어지고 거울도 보기 싫어요.. 도와주세요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