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골골하고 있는와중에도
운동다니고 식단지켰는데
뭐가 부족했는지
입술이랑 얼굴반쪽이 팅팅붓고
입맛도 없어하니까
남편이 어제저녁에
피자M사이즈 사온거 못먹고
아침에 반을 먹었네요
피자 먹은지..5-6년만인거 같아요
그동안 찐 살들은 거의 라면,칼국수..ㅋㅋ
아침에 사과반쪽&카누랑 시원하게 먹었어요
먹는거 조절도하지만
왜 먹었어? 후회하는거 말고
조절하다가
스트레스해소용으로 먹고
열심히 운동하자!로 생각전환했어요
사실 후회와 개운함이 공존하지만
담날되면 정상패턴으로 돌아오는,
나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팅팅부은 얼굴만 돌아오면 좋을거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