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이어트 평생 안하구 살다가 둘째 낳고 불어난 살이 빠지지 않고 4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간 지금 85kg찍었어요. ㅜㅜ 제몸을 너무사랑하지 않았던거죠ㅜㅜ 신랑이 몸만드는걸 보고 용기를 내었는데요 다 잊어버리고 산거 같아요. 절대 남편에게는 살빼야겠다는 얘기 안했는데요. 그런 제가 남편보고 도와 달라고 했네요. 지금 남편이 식단도 조절해줘서 시작한지 3주인데요 우선은 3주간 식단만 조절해서 4킬로 뺐구요 어제부터 운동 시작했어요.
처음 시작한 다이어트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막막해서~ ㅜ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