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착실한 모드로 도시락 싸가지고 왔어요~
그랬더니만 짐이 한가득이긴 하나 몸도 가볍고 깔라만시도 잘 먹히고 견과류 챙길 칼로리와 뱃속 여유도 있고 좋네요 ㅎㅎ
아침~
점심~완전 오랜만에 내 식단 도시락ㅋㅋ
맨날 배불르고 해서 못먹었던 푸룬도 먹어주기
간식콩들~ 케케케
어제 아프던 머리가 아뮤래도 감기기운이었는지
지금도 살짝쿵 띵~~ 한것이 상태가 좀 미묘해요
몇년전엔 평일에도 인천에서 잠실까지 퇴근하구 야구 보러도 이틀 연속 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뎅
요즘은 평일에 퇴근 후 약속잡고 먹고 놀고 마시고 영화보거나
만나거나 어쩌거나 저쩌거나 하는건 내 몸 편히 모셔가고 델따준대도 힘들다는....😵
얼렁 퇴퇴퇴군 하고 싶군요!!😜
오늘은 운동가는날 아침부터 겁내 힘들어서 빠지고 싶은 생각이 한가득이지만
마음을 다잡아 봅니당!!
모두 남은 오후 좀만 더 힘들 내세요~^^
맛난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당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