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주가 넘어 4주차동안 현미고나발이고 입에 밥알은넣지도못하고 고구마 단호박 프로틴 두유 두부 오이 방울토마토 자몽 연어 야채등등 고기먹고싶으면 무조건삶아먹고 밖에나가면 간빼달라그러고ㅠ 남친님한테도 미안할정도로 식단조절을 하던차 1달하고 2주차에 접어들었네요 ㅎㅎ 38일차에 11키로 감량성공차에요 소수점은쿨하게 날려줘요
아래부터 너무 짜고매운게땡겨서 라면치킨피자 오만떼만게 다땡기더라고요
살이많이쪄서 빨리빠진것도있겠죠?
ㅂㄷ 그렇게열심히했는데 근육이 1.2키로가빠졌길래 더열심히해야하는군...하지만 짜고매운게땡기는건 어쩔수없는 인간의 욕구로... 대체를찾아볼까하다가 나트륨때문에 냉동실에 짱박아뒀던 닭가슴살스테이크와 어제 저렴이로 산 야채죽을 반반씩해서 먹었더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ㅠ
여러분 힘내서 아침 잘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