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복싱을 몇개월 다녔는데 몸무게 변화는 거의없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주변에서 살빠졌다고 하고 제가봐도 라인이 확실히 틀려진게 느껴졌거든요 허나 그래도..몸무게 집착증은 없어지질 않네요 지금도 이달부터 운동시작했는데 무게 변화가 별루없어서 좀 실망스러운 기분이지만 열심히 운동 하고있어요~ 몸무게보단 거울속 몸이 노력을 말해주길 바래야겠죠?ㅠ
저도 비슷하게 pt운동 (일주일에 3번) 다니면서 5개월동안 3키로밖에 못뺏어요 ㅠㅠ 아무리 빠졌다는걸 느껴도 정말 그 숫자가 뭐라고...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팁 몇가지 드릴게요! 1. 인바디 확인! 헬스장이나 보건소에서 인바디 확인! 보시면 확실히 체지방이 적을거에요~ 2. 예전에 못입었던 옷 찾아서 입어보기! 저는 이거 때문에 진짜 자극 많이 받았어요. 원래 너무 불편했던 옷이 너무 예쁜게 잘 맞아서... 자극 팍팍! 3. 옷을 사러 가기 - 가끔 우리가 필요한건 내가 예쁘다는 그 느낌이잖아요! 이럴때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옷 한벌 사는게 정멀 기분 ☝️️☝️️.
그리고 이건 그냥 제가 어떻게 몸무게를 줄일수있었던 방식입니다! - 덜 먹기....ㅠㅠㅠㅠㅠㅠㅠ 알고보니 제가 운동하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아도 너무 잘 먹어서.. 그냥 체지방이 근육으로 바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식단을 바꾸니까 정말 2주만에 3키로 뺐습니다 ㅎㅎㅎㅎ
지금 제 마음과 같으신지 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 눈바디보라고 하는데 몸무게도 신경 안쓸수가 없져. 그래도 우리 몸에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들이 자리잡아 몸무게에 변화는 없으실거예요. 그래도 꾸준히 하시다보면 조금씩 몸무게도 변화가 있으실거예요. 꾸준함이 답인거 아시져~^^♡♡♡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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