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체중계를 안보다가 겨울 옷을 꺼내어 입었더니
ㅜㅜ 옷은 안 맞고 체중은 55를 넘겨
충격에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도전도 같이 시작하였으나
물2리터. 아침. 야식 만 성공하였네요.
운동은 마일리사이러스, 강하나, 티파니 등
골고루 다 했구요. 그냥 그날 하고 싶은걸로
삼십분 이상씩은 했던거 같아요
아직 허벅지는 별로 많이 안 빠졌지만
요즘은 골반교정스트레칭이랑 팥물 호박물을 꾸준히 먹고 있어요. 특히 부종이 심해서 아침에 처음으로 발을 디디면 늘 발바닥이 부어 있는게 느껴졌었거든요. 하체스트레칭은 자주 해주려는 편이에요.
미용 측면도 있지만 건강도 많이 좋아진 느낌이에요. 디톡스 티도 먹고 있고요. 센트룸이랑 메타볼라이저(?)인가 하는 보조제도 먹긴해요.
계속 해서 44까지 빼는게 목표입니다.
목표 달성하면 여기다 올릴게요.
다른 님들 비포애프터 부러워만 했는데 저도 올릴 수 있게 되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