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매저녁을 이렇게 먹어요.^^
출퇴근이 편도 2시간이라서 운동가기전에 저녁먹을 시간이 없어서 이동 중간에 이렇게 먹어요.
두유나 아몬드 브리즈를 먹기도 하지만 소이라떼를 워낙 좋아해서 나를 위한 보상으로 저녁에 마신답니다.^^
시럽을 0.5펌프만 해서 정말 아주 살짝만 넣고 폼을 엄청 많이 해달라고 해서 마셔요.^^
단순해보여도 단백질도 있고 운동전에 바나나와 커피로 에너지도 보충해서 이렇게 먹고 운동가면 힘도 나고 식단자체가 간단히 싸가거나 깜빡해도 쉽게 살 수 있어 좋아요.^^ 배도 엄청 불러서 가끔 라떼 남기기도 해요ㅜ
좋아하는 것을 매일 마셔서 그런지 막 식욕이 땡긴다던지 이런게 없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