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에 뿌려져있는 것처럼 보이는게 있어도 먹어보면
그맛이 나지는 않는듯해요~
제가 먹어보니 다른 육포들보단 조금 딱딱한편인듯 싶었어요!
결대로 찢는다는 느낌이 있는 조각도 있는 반면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있는 조각도 있었어요~
첫맛은 어느 육포와 다름없는 맛이었어요!
이게 정말 닭가슴살로 만든것이 맞는건지...
내가 지금 닭을 먹는건지 소를 먹는건지...
정말 헷갈릴정도로 말을 안해주고 그냥 먹으면 모를만큼
육포와 비슷했어요!! 😍

계속 씹다보니 육포 그 특유의 짠맛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일반 소고기육포에 비하면 전혀 짜지않은 맛이구요.
뜯어서 처음 먹을때는
어라? 몇개없어서 금방 먹겠네? 싶었는데
이게 알다시피 부드럽게 먹는게 아니기때문에
씹어서 먹다보면 꽤 오래 먹을수 있어요~
한조각 먹고나면 어느새 또 다른 조각을 먹고있고
전혀 질리는 맛이 아니기때문에 가능한거겠죠??😉

저는 정말정말 만족했어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조절을 하다보면
워낙 부드러운 음식들이 많아서 한번씩
아..뭐 딱딱한거 씹고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젠 그때마다 이 육포를 먹어주면 될것같은 생각에
너무너무 좋았고 충분히 제 욕구를 충족시켜주어서
첫제품부터 너무만족입니당!!
더군다나 육포인데도 전혀 짜지않아 메리트있는것같아요~~

얼른 다른 2가지의 맛도 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
3가지의 맛을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