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을 했더랬지요. ㅋ
금욜 점심 둘이서 비빔밥 2 그릇에 칼국수 한 그릇을 해
치우고
저녁에 한우꽃갈비를 안주삼아 이슬이를 비우고
토욜저녁 유치원 엄마들과 파티룸 빌려서
밤새도록 이슬이 파티!!!
찌게에 밥도 말아 먹고 진짜 즐거웠지요.
체중은 좀 늘었겠지만 후회는 없음.
다욧은 월욜부터~
어쩌면 1월부터 ㅋ
다들 저보고 위로 받으세요.
먹방후 긍정만이 꾸준한 다욧성공의 비결입니당.
이틀동안 너무 먹어서 음식에 대한 욕구가 없음요.
원래 아침 안 먹는데 오늘 8시부터
크림치즈랑 딸기쨈 듬뿍 바른 토스트 3장에
아메리카노 1잔, 믹스커피 1잔, 오렌지쥬스 1잔에
밥 한공기 김싸서 먹었더니 배부르고 졸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