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압박이랄까...
주6일 근무에 하루 쉬는 직장인이에요.(사무직)
평소 야근은 필수고 집에 일찍 오는 날은 일주일에 하루이틀정도?
야근하고 집에 오면 10시 40분쯤되요.
대충 정리하고 11시부터 12시까지 운동하는데..
몸이 정말 피곤하지 않는이상 운동해주고 있어요.
근데도 쉬는 날엔 쉬지 않고 더 집중해서 운동해줘야할 것 같은 압박감? 같은게 있어요.
평일에 운동할 때도 대충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쉬는 날 피곤함 없는 상태에서 빡세게 해야할 것 같은거ㅋㅋ
휴식의 중요함도 알고 있어요. 직접 겪었으니까ㅜ
오늘이 그 휴일인데
운동 안하면 살찔 것 같은 건 저뿐인가요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