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회식서 자리에 앉자마자
대장님 관내행사 가시는데
찍사겸 수행비서로 차출,
고기 한 점 못 먹고 회식자리 나와서
행사가서 뷔페먹을랬더니 대장님 귀가하셔서
뷔페도 패스~
점심때 먹은 불고기도 안 내려 갔고
간식으로 먹은 몽숼통통 하나랑 사탕 5개덕에
배도 안 고파서 다욧하라는 신의 계시로 알고
저녁패스하려는데
교촌치킨 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남의 편님 ㅡㅡ
48까지 찌우라고 난리더니 말 안 들으니
몸소 실천하는 서방님.
내가 내일부터 매직이라 참는다. ㅡㅡ
매직 끝나고 1월부터 딸기님 야매두유다욧 같이
하실 분?
일단 딸기님 붙으시고~ ㅋ